대구MBC NEWS

만평]신경북의 꿈을 위해 신명 바쳐(1/3)

입력 2003-01-04 18:15:12 조회수 1

경상북도는 어제 도 본청직원과
산하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에 들어갔는데,
이의근 지사가 위대한 경북시대를
열겠다며 어느때보다 힘주어 강조를 하자
시무식은 긴장감마저 흘렀어요.

이의근 경북지사,
"우리는 조국근대화 선봉에 서서
나라발전을 이끌어온 자랑스런
전통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21세기 신경북의 꿈을 이루는 일에
마지막 신명을 다 바칠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하면서 '할 수 있다'를
몇번씩이나 연발했어요.

하하하-
'꿈은 이루어진다'~ 이말씀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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