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녕 대구시장은 어제 새해 시무식에서
새해부터는 변화와 개혁을 주도해
대구를 거듭나게 하겠다면서, 유니버시아드대회가 그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성공적 준비를 강조했어요.
조해녕 시장은
[해방 후 처음으로 50대의 젊은 대통령의 민주적 리더쉽이 출발단계에 있는데,
대구도 변화와 개혁을 통해 새로워 져야 겠습니다.
특히 지난 부산아시안게임은
참가국이 43개 나라였지만
U대회는 170여개 나라로 국가적 VIP가 대거 옵니다]하면서 국제도시의 위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는 얘기였어요.
네에, 대회 준비에 따라
대구가 국제도시로 부상하느냐 마느냐가
걸렸으니 시장님의 당부에도 힘이 잔뜩 들어갔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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