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대구와 서울간 항공노선 감축이 예상됩니다.
대한항공 심이택 사장은 오늘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대구와 부산 노선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밝히고
특히 대구 노선의 경우
대폭 감축운항이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와 서울을 오가는 비행편은
대한항공 왕복 9편,
아시아나 왕복 9편 등
하루 18편이 운행되고 있고
평균 탑승률은 60-70% 정돕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