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학위 과정 2년 동안
SCI 등재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16편이나 발표한 대학원생이 있어 학계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구대 대학원에서 생물공학을 전공한
김상우 씨와 황혜진 씨로
이들은 지난 2년 동안
여러 종류의 상황버섯과 동충하초를
인공적으로 배양해
항암물질을 규명하는 연구를 해 왔습니다.
이들은 저널 오브 바이오테크날러지를 비롯한
SCI 등재 국제학술지에
16편의 논문을 발표했는데,
이는 한 달에 평균 0.7편을 게재한
셈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박사과정에 진학하기로 하고,
획기적인 항암 치료제를
꼭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메일로 온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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