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전병호 투수 등과 연봉 재계약을 했습니다.
투수인 전병호 선수는 지난 시즌 연봉보다
2천만 원 오른 8천 500만 원,
노병오 선수는 천 500만 원 오른
3천 500만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외야수인 박한이 선수는 2천 500만 원 오른
6천 500만 원,임재철 선수는 천 200만 원 오른 4천 500만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에 따라
재계약 대상 선수 42명 가운데 71%인
30명과 연봉 재계약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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