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새해에는 시 집행부가 여러 가지로 바쁘고,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의회 차원에서도 대구를 위해 최대한 협력하는 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는 다짐인데요,

대구시의회 강 황 의장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위해
전 시민이 힘을 모아야 합니다.
의회도 최선을 다할 겁니다.
야당도시가 되다보니 중앙부처와의 관계에서도 시 집행부에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의회가 시민의 힘을 모으고,
정치권과의 연결고리를 담당해야 하지 않겠습니까?'하면서
의회가 앞장설 것이라는 각오였어요.

네, 집행부와 의회
수레의 두 바퀴와 같은 관계이니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잘 굴러가지 않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