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02년 한 해를
국제도시로서의 경험을 많이 했던 해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한·미전과 3, 4위전을 비롯한
월드컵 경기를 통해
국제경기 진행과 안전대비 등에서
많은 경험을 했고,
특히 외국인 접대와 관광, 안내 등 문화관광분야에서도
성숙해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국제행사를 치르면서
시민의 자원봉사활동이
자리잡는 계기가 되었던 것도
수확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대구 국제섬유박람회와 대구 국제광학전 같은
국제행사가 잇따르면서
국제행사 능력이 한 단계 높아진 해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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