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시민포럼' 등
지역의 시민단체들은
오늘 오전 대구시 중구 한일극장 매표소 앞에서
한민족을 비하하고
한반도의 전쟁분위기를 조장하는
영화 <007 어나더데이>의
한국내 상영을 반대하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들 단체는
"이 영화가 우리민족의 현실을 왜곡하고
미국식 패권주의를 표명한 채
한반도의 전쟁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만큼
상영이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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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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