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영덕지청은
오늘 전직 경찰관 41살 황모 경사를
직권남용과 간통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30살 임모 여인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황 씨는 지난 해 5월부터 임 씨와 사귀면서
성 관계를 가진 뒤
임 씨가 간통죄로 자신을 고소하자
경찰관의 신분을 이용해
임 씨의 전화 통화 내역을
불법으로 조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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