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도
지식 기반산업의 중심역할을 담당할
컨벤션센터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 무역업체 수는
지난 해 말 현재 2천 100개를 넘어섰고
수입과 수출 모두
각각 10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수출입 전체 규모가 300억 달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미지역은
1970년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 이후
우리나라 수출의 8%를 담당하고 있고
수입도 4% 이상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계 경제가 네트워크화 되면서
산업의 경쟁력도 정보화와
지식기반산업의 발전속도에 달렸다고 보고
구미 4공단 조성과 동시에
경상북도의 컨벤션센터가 들어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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