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변호사들이
다른 전문직에 비해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재형 변호사가
대구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12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전체적인 직무 스트레스는
의사가 가장 높았지만
고객을 상대할 때의 스트레스는
변호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변호사는 의사·한의사에 비해
전문 직업성 인식도가 가장 낮았고
변호사의 절반이
적성에 맞지 않다고 응답했으며
전업을 고려하고 있다는 응답비율도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직업 적성도는
한의사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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