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 옛 대구상고 터에
44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 건설이 확정됐습니다.
대구시 교통영향평가위원회는
국민연금 관리공단이 제출한
44층 주상복합건물 신축계획을
문화재 지정이 예고된
옛 대구상고 본관 건물을 보존하고
가구 수를 조금 줄이는 조건으로
통과시켰습니다.
국민연금 관리공단은 내년 초 사업을 시작해
오는 2천5년 11월쯤 완공할 계획입니다.
위원회는 또 인근 주민들을 위한
대구역 민자역사 진입로 구조변경안과
우방 드림시티 출구 증설안 등도
가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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