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마지막 휴일인 오늘
팔공산과 앞산등지에는 가족과 함께
나온 등산객들이 많이 찾으면서
주변 도로 교통량이 평소 휴일보다
늘었고 우방랜드 눈썰매장을
비롯한 유원지에도 나들이 인파로
붐볐습니다.
해맞이 관광객들의 예약이
몰리면서 경주 현대호텔이
오는 31일 96%의 예약률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경주와 영덕 등
주요 해맞이 관광지 인근 숙박시설은
예약이 거의 끝났습니다.
때문에 어제 오늘 미리
해맞이를 하기 위해 바다를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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