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
포항시 남구 해도1동 여관 4층에서
불이 나 장기 투숙객인
지체장애인 38살 박 모씨가
숨지고 31살 이 모씨가
4층에서 뛰어내리다 양다리가 부러지고
온몸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3층 이불 보관창고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현장을 보존하고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 감식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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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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