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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지방분권과 동해안 개발에 진력(12/27)

입력 2002-12-27 17:02:42 조회수 1

이의근 경북지사는
올 한해는 너무나 다사다난했던
한해라고 평가하면서도 종합해보면
흘러간 시간보다는 다가오는 미래가
열배 백배 더 중요하다며
지방분권 등을 새로운 현안으로 삼아
새해에는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어요.

이의근 경북지사,
"변화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지방분권과 서해와
남해에 비해 낙후한 상태에 빠져 있는
경북 동해안 개발을 위해 팔을
걷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하면서
내년부터가 실질적인 민선3기
출범이라며 나름대로 도민들에게 반드시
뭔가 보여주겠다는 결의였어요.

하하하- 지금까지가 예고편이었다면
새해부터는 바로 본편이 시작된다 ~ 이런 선언이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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