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거본부 해단식을 가진
민주당 대구시지부는 성명을 내고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나타난 지역간 골을 없애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했다는데

민주당 권기홍 대구시선거대책본부장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대구지역민들의
18%가 노무현후보를 지지한데 대해 정말
감사히 생각합니다. 민주당도 그런 뜻을 받들어 지역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하면서 20여 일간 운영해온 선거본부를 해체했어요.

하하하하, 노무현 후보에서 표가 인색한 것은
인사와 지역개발에서 소외된 표심이라고 본다며는
낙후된 대구와 경북지역발전에 얼마나 관심을 갖느냐가 다음 총선의 득표와도 연결되지 않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