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조는 사이 선배가 뺨을 때리며 깨우자 흉기로 선배의 목을 찌른
포항시 북구 덕수동 36살 허모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 23일 밤 9시 50분쯤
포항시 죽도동 모 횟집에서 상수도 설비공
선배인 41살 임모씨와 술을 마시다가
임씨가 뺨을 때리며 깨우는데 격분해
식당 주방에 있던 흉기로 임씨를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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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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