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민단체 60여 개로 구성된
미 장갑차 여중생 살인사건
대구·경북 대책위원회는 오늘 저녁
대구백화점 앞에서 지역의 인디밴드와 사물놀이패, 청소년의 공연 등으로 구성된
촛불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책위원회는
불평등한 소파 개정과
여중생 사건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원회는 오는 31일에는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도심에서
대구시민 10만 촛불 평화 대행진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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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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