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은
대구와 경북 지역
132개 건설현장에 대한
동절기 안전점검을 해
재해 위험이 높은 27개 현장을
적발했습니다
노동청은 이 가운데
안전 조치를 소홀히한
5개 건설현장 책임자를 입건하고
추락이나 붕괴위험 등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13개 현장은
일부 작업중지 명령과 함께
시설 개선을 지시했습니다
또 전기 재해 방지시서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9개 현장에 대해서는
기계 기구의 사용 중지를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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