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경찰서는
지난해부터 32살 서 모씨를 협박해
350 여만원을 뜯고
지난 3월에는 현금 150만원과 함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하는 등
740 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뜯고 폭행한
34살 조 모씨를 폭력 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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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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