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한 공장의 사장을 협박해
1억 천 여 만원을 뜯은
45살 이모씨를 폭력 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조직폭력배 또는
국가 정보요원이라며
지난 2천년부터 지금까지 27차례에 걸쳐
돈을 뜯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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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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