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지난 2000년 도입한
기상관서 업무종합평가에서
대구기상대가 전국 35개 기상관서 가운데 3년연속 최우수상을 받아 경사가 났다며 축제분위긴데요.
대구기상대 김종만 대장
"대구같은 내륙지방은 기온변화가 심해서 예보가 참 곤란한데, 올해는 적중률이 90%가까이 됐습니다. 대단한 겁니다." 하며 기상예보를 두고 엉터리란 불평도 많지만 정확도가 매우 높아졌다며 자랑을 늘어놓았어요.
네, 비가 온다~ 안온다,
천기누설을 적절히 한 덕에 상복이 터졌으니 하늘에 큰 절이라도 해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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