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소값 안정과
한우의 번식기반 구축을 위해
내년에는 송아지 생산안정 사업을
확대합니다.
도는 올해 지역 축협과 사육농가 간에
10만 9천 마리의 송아지
안정사업 계약을 체결했으나
내년에는 12만 마리를 계약하기로 했습니다.
농가와 축협간에 마리당
2만 원의 부담금을 내고
송아지 생산안정사업 계약을 체결하면
송아지 평균 거래 가격이
안정 기준 가격인 120만 원보다
떨어질 경우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25만 원까지 차액을 보전해 줍니다.
도내에서 사육되고 있는 큰 암소는
현재 13만 5천여 마리로
농가와 축협간의 계약은
이 달부터 내년 5월까집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