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한 정신 장애아를 돈을 받고 다방에
팔아 넘긴 인신매매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경주시 안강읍 모 다방업주
30살 김모씨를 부녀자 인신매매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심씨는 다방 종업원을 하겠다고 찾아온 19살 배모 양이 정신분열증세가 있어
일을 시킬 수 없게 되자
영천에 있는 다방에 500만 원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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