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 개구리 소년 5명의 사망원인이
타살로 밝혀진 이후
경찰은 두개골에 흔적을 남긴
범행도구를 찾는데
수사력을 집중투입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 거다 할만한 답을 찾지 못해
한숨을 쉬고 있는데요,
대구지방경찰청 조두원 수사과장은
"우리도 답답합니다.여러가지 도구를 가지고 실험을 하고 있는데 딱 떨어지는 것도 없고...
그래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 두개골을
보내가지고 감정을 요청해 놨습니다"하면서
'기다려 보자'는 얘기였어요.
네,사망원인이 나왔는데도
수사는 한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으니
거 참, 답답하게 생겼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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