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다음 달까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정부 보급종 우량볍씨
2천100톤에 대한 농가의 신청을 받습니다.
내년에 보급종은
오대벼와 상미벼,중화벼 등
조생종 3종류와
남평벼,추청벼 등
중만생종 4종을 포함해
모두 9종입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0kg 종자 한 포대 가격이 3만 5천여 원으로 추곡수매 1등품 가격보다 비싸지만
지방비 보조를 통해
농가에는 포대당 3만 220원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보급종 볍씨는 내년 1월 말까지
읍·면 농업인상담소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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