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성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이
설립 50주년을 맞아 축하미사를 드리고 기념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과 교황대사 모란디니 대주교,
대구대교구장 이문희 대주교, 왜관 베네딕도 수도원장 이형우 아빠스 등이 공동집전한
오늘 축하미사에는 수도자들과 신자 500명이 참석해 왜관 수도원 설립 5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왜관 베네딕도 수도원은 오늘부터 이틀 동안
북한 이탈주민과 외국인 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바자를 갖고 모레는 외국인 노동자와 지역 불우노인을 초대해 잔치를 베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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