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박사로 알려진
경북대학교 김순권 교수는 5년전 대통령선거에서 대북정책에 대한 기대때문에 김대중대통령을 적극 지지했으나
실망이 컸다면서
현 정권의 햇볕정책을 비판하고
이회창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는데.

국제옥수수 재단의 김순권 이사장
"제가 북한에 가보니까 이쪽 사람들한테 노무현후보 지지를 노골적으로 요구합디다. 그래서 제가 남한 지도자는 남한국민이 뽑는 것이지 북한이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가 아니라고 얘기했어요." 하면서 현정부가 대북정책을 펴면서 북한에 끌려 다닌 결과가 아니겠냐며 비판했어요.

하하하하,네 북한으로 봐서야 이것 저것 계속 갖다 주는 따뜻-한 햇볕정책이 제일 마음에 들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