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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원예수출공사 유리온실에서는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는 요즘 국화 수확이 한창입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국화는
일본으로 전량 수츨되고 있습니다.
이상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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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온실 8만 2천여 제곱미터 안에
형형색색의 국화가 가득 피어 있습니다.
S/U] 실내기온이 24,5도인
이곳 유리온실 안에서는
국화 수확이 한창이고
이 꽃은 모두 일본으로 수출됩니다.
요즘 일본으로 수출되는 국화 가운데는
한포기에 여러 송이가 피는 국화가 인깁니다.
◀INT▶권태호 팀장/구미원예수출공사
국화도 유행에 민감해
전통의 노란색과 흰색에서 탈피해
국화라고는 생각하기 조차 힘들 정도의
보라색의 요코오노와 노란색의 러빈 등
수십 종에 이릅니다.
원예공사에서는 로열티를 물지 않기 위해
분홍색의 천왕이란 국화를 개발하는 등
새로운 신품종 개발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특수를 앞두고
요즘 한창 수확되고 있는 국화는
한 송이에 평균 450원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홍입니다.
(수출되는 물량은 어느 정도인지
넣어서 리포트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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