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10분쯤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대곡 3단지 아파트 앞 복개천에서
모 복지재단의 이름이 새겨진 옷을 입은
60대 남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몸에 특별한 외상이 없고
실내화를 신은 점으로 미뤄
산책을 나왔다가 실수로
5.5미터 높이의 복개천 바닥에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주변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 남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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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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