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원남면 덕신리 일대에서
각종 유구가 무더기로 발굴되고
토기류와 철기류 등 각종 유물777점이 출토됐습니다.
안동대학교 박물관이
울진-원남 국도 확장구간에 편입된
4천 500㎡에 대해 발굴조사한 결과
신라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각종 유물과 유구가 무더기로
출토됐다고 밝혔습니다.
출토유물은 장경호, 단경호, 유개고배 등 토기류 697점, 철도자와 화살촉 등
철기류 42점, 금동귀고리 등 16점,
백자류 5점 등 모두 777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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