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근 경북지사는 오늘 오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중증질환 노인요양시설인 "효사랑마을"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인들의
빠른 쾌유를 빌었습니다.
연말을 맞아 오늘부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에 나선 경상북도는 이 달 말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5천 900여 명과 수해이재민
580여 가구, 저소득 모자가정·소년소녀
가장 등 만천여 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활용품과 쌀, 방한복 등 각종 위문품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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