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지역은
어음 부도율이 떨어지고
경북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가
지난 달 어음 부도 동향을 분석한 결과
대구지역의 어음 부도율은 0.34%로
지난 10월의 0.37% 보다
0.03%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에 비해 경북 지역은
어음 부도율이 0.27%로
지난 10월 보다 0.1% 포인트나
높아졌습니다.
지난 달 대구·경북 지역의 부도 금액은
187억 원이었고
36개 업체가 부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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