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 성서기업은행에
엽총 강도가 들어 1억 2천 6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이 오늘로 발생한 지 1년째지만
아무런 단서조차 찾지 못하고 있어
경찰의 수사도 영 맥이빠진 상태에 놓여 있는데요..
김용판 대구달서경찰서장
"개구리 소년 사건이다 농협 횡령사건이다
사실 어려운 조건에 있습니다.
요즘은 직원들에게 좀더 힘을 내라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하며,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잡히지 않겠냐면서
포기하지는 않고 있다는 설명이었어요..
하하하하! 1주년을 맞아 다시 주목 받게된
대형사건, 사건 수사에 진전을 보지못한
경찰에게는 면목 없는 기념일이 됐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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