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상복합형 아파트가
잇달아 분양되면서
사업자간 입주자 모집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코오롱건설과 한국토지신탁이
지난 달 하순 수성구 범어동 일대와
황금동 일대에 각각 210여 가구와
100여 가구 규모의 주상복합형 아파트
분양신청을 받고 있고
대우건설도 북구 침산동 일대에
주상복합형 아파트 740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업체는
계약금만 내면 입주할 때까지
중도금을 내지 않아도
이자를 물리지 않는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우며
치열한 입주자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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