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한
시민주 공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웃하고 있는 경상북도도
주식공모에 함께 참여하기로 해
대구시와 경상북도간의 협조 분위기가 어느 때보다 무르익는 모습인데요.

윤용섭 경상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대구,경북이 한뿌리 아닙니까.
대구에 무슨 일이 있으면 맨먼저
우리가 도와야 되고 우리한테 일이
생기면 대구가 제일 먼저 나설 꺼
아입니까" 하면서 대구시가 주요
현안으로 추진하는 일을 어떻게 가만히
보고만 있겠느냐는 반문이었어요.

하하하 -그렇지요
시,도가 한마음으로 합친다면
못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