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장갑차 여중생 압사사건과 관련해
각종 단체의 시위와 성명이 잇따르는 가운데
구 의회에서도 해당 미군을 처벌하라는
결의문이 잇달아 채택되고 있습니다.
대구시 서구의회는
오늘 오전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살인미군의 한국법정기소와
소파 전면개정, 미 대통령의 직접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수성구의회도 어제
미군 무죄평결 철회와
한국 법정에서의 처벌 등을
요구하는 내용 등이 담긴
3개 항의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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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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