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어패럴밸리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고있지만
업체들의 입주는 빨라야 2007년부터 가능해
공장용지난으로 애를 먹고있는
대구지역 봉제업체들의
애를 태우고있습니다
대구시는 패션어패럴밸리 조성 사업이
지난 달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해
다음달에 실시설계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조성사업에 나서
내년부터는 편입 토지에 대한
지주들과 보상협의가 시작됩니다.
대구시는 오는 2천6년까지
단지 기반공사가 완료되면
2천7년부터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공장을 넓히거나 옮기기를 원하는
대구지역 봉제업체들은
지금 당장 공장 터가 부족해
패션어패럴밸리를 조성하는 가운데
많은 지역 봉제업체들이
대구를 빠져나가는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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