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가야기독병원 3층 입원실에서 불이 나
3층과 4층에 입원해 있던 환자 140여 명이 1층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입원 환자 66살 한모 씨가
종이에 불을 붙여
이불 위에 놓았다는 진술에 따라
최근들어 정신이상 증세를 보인
한 씨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