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대선을 앞두고
24시간 선거활동 감시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공안부는
컴퓨터 수사반을 중심으로
경찰, 선거관리위원회와의 공조를 통해
시민 제보 창구를 열어두는 등
선거일인 19일까지 2주일 동안
선거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번 선거에서
특히 사이버 공간을 통한
후보자 간 상호비방 등
불탈법 사례가 많을 것으로 보고
사이버 공간 감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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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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