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월배 비상활주로 후적지
일대 39만여 제곱미터를
산업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대구 성서4차 지방산업단지로
지정 고시했습니다.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사업 시행자가 돼
6만 6천 제곱미터의
외국인 투자기업 전용단지를 비롯해
23만 7천여 제곱미터는 산업시설로,
5만 9천여 제곱미터는
지원시설로 개발합니다.
이 달부터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 조사에 들어가
내년 9월 기반시설공사를 시작해
2004년 상반기부터
공장을 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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