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금연운동 확산으로
담배소비세도 줄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시로부터 받은 담배소비세는
471억 원으로 당초 예산 520억 원보다
49억 2천여만 원이 줄었습니다.
이에 비해 올들어
부동산 경기가 활기를 띠면서
지방세의 3.6%를 지원받는 시세는
당초 예산 253억 원에서
285억 원으로 32억 원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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