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혜택을 받기 위해
신용카드 사용이 늘어나면서
현금 사용량이
해마다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구미지부에 따르면
지난 2000년 11월의 화폐 발행액은
430억 원이었으나
올해는 313억 원으로
무려 27%나 줄었습니다.
이와같은 현상은
연말 정산 공제혜택 제공으로
신용카드의 사용이
꾸준히 늘어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또한 신용사회가 정착되면서
현금보다는 카드사용이 늘어나고 있어
화폐 발행액은 앞으로도
계속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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