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그린벨트 해제 우선 대상인
집단취락지역에 대한 해제기준을
연내에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집단취락지 143개 지역,
7천 600여 가구를 대상으로
해제기준과 경계선 설정을
이 달 말까지 마련해
내년 초부터는 주민공람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내년 6월까지 주민의견 청취과 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해제지역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한편 동구 율하2지구와 3지구는
국책사업으로
건설교통부에 해제를 요구하고,
옥포와 세천산업단지 예정지는
지구지정 후 해제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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