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자신들이 폭력배라고 위협해
빌린 돈과 공사대금 등
7천 여 만원을 갚지 않은 혐의로
45살 김모 씨 등 40대 3명을
긴급체포하고
나머지 3명을 찾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6월 말
대구시 달서구 장동 58살 허모 씨의
자동차 상사에 찾아가 2차례에 걸쳐
2천 3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청년 3명을 동원해
35살 이모 씨를 위협한 뒤
도로 포장공사 대금 5천만원을
포기하도록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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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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