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재정자립도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대구시의 재정자립도는
구,군을 포함해
지난 98년 81.2% 이었으나
올해는 69%로 5년 동안 뒷걸음질 쳤습니다.
자치단체별로는
동구가 32%로 가장 낮고,
중구가 61.2%로 가장 높은데
시본청은 64.9%입니다.
한편 시민 1인당 세부담은 늘어나
지난 98년 33만 천 원에서
올해는 43만 9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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