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올 여름부터 수입산 완제품 휘발유
100여 드럼을 들여 와
국내산과 섞어 상대적으로 싸게 팔아온
대구시 수성구 모 주유소 등
대구시내 주유소 60여 곳을 적발해
상표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유소 업계는 섞어 팔기가 관행이고,
국내 정유사간에도 섞어 팔기를 하고 있다며 진정서를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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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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