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업중인 거래처 공장에서 기계를 훔친
4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상경찰서는 경산시 중방동에 사는
모 기계대표 43살 이 모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98년 6월 거래처 공장이던
경산시 진량명 43살 서 모씨의 공장이
휴업인 틈을 타
기계 2백만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23회에 걸쳐 8400만원어치의
산업용 기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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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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