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스토마 감염 우려로
송어와 향어 등 민물 양식어류 회 소비까지
최근 크게 줄어들자 행정기관이
양식어민 보호를 위해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양식하는 송어와 향어 등은 민물고기지만 양식장은 간디스토마를 옮기는 쇠우렁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니어서
간디스토마에 감염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간디스토마를 옮기는 기생충은
쇠우렁이에서 민물고기로
옮겨지기 때문에
쇠우렁이가 많은 연못,
개울,논,하천에서 주로 서식하는
참붕어에 가장 많고
모래무지, 피라미 등에
감염 성장하고 있어
이들을 날 것으로 먹지 않으면
감염우려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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