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재난취약시설 22곳 위험

이호영 기자 입력 2002-11-29 11:44:37 조회수 1

경상북도가 지난 20일까지 재난취약시설 270여 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편 결과 22군데가 위험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험요소로 지적된 시설은
유흥주점 8군데와 LPG충전소 5군데,
도시가스 정압기 9군데 등이고
전기시설 불량이 8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러한 위험 시설에 대해서는
이용객의 안전과 재난예방을 위해
시설보완은 물론 안전점검을 계속 펴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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